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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조사위원회에 드리는 편지(4)

사는얘기민흘림 (ht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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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7 09:15

 

 

귀 위원회의 그 동안의 노고와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3번의 편지를 드린 이후 내용 공개가 없어 궁금하던 차에, 시사저널 기사로 네델란드 Marin사에서 실시한 Simulation의 진행 과정을 대략이나마 짐작은 할 수 있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지금쯤은 모든 모의실험이 끝나고 분석 및 보고서 작성 작업이 진행 될 줄 압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4월말에 나오고 국민에게 공개는 귀 위원회에서 8월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음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직립(Turn Over)을 위해 선체를 부두와 평행되게 이동 하였고 그 과정에서 선체의 실 무게도 측정 되었으리라 예상합니다.

 

세월호의 사후 처리 방안에 대해서 선체전체를 이동하여 제3의 장소에 보존 할 것인가, 아님 부분 전시 할 것인가에 대한 국민 공모도 끝난 것으로 짐작되며 ,귀 홈피를 봤을 때 약 5000여명의 국민들이 공모 방침의 안내문에 접속 한 것으로 보이며 많은 분의 응모도 있었을 것으로 추측 합니다.

 

Simulation의 필요성 여부는,

 

똑 같은 세월호를 신규 설계, 제작 또는 운행 될 일이 없으므로,

사고가 고의성 있는 것이냐 없느냐의 판정은 국내에서도 가능 할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하여,

굳이 외국에서 실시는 과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귀 위원회 입장에서는 보고서 작성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시키려면 제3자의 객관적 자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외국에서 실시는 이해도 됩니다.

 

그리고 모형의 척도가 작으면 작을수록 오차가 적고 다만 침수 시험시 相似법칙에 의거 1/30의 축소된 모형이면 무게도 1/27,000 이 되고 定常流가 아닌 난류 (Tubulent Flow)였으면 더욱 실제와 유사 했으리라 생각 합니다만 그 정도의 조건까지 일치 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미 모든 것이 진행 되었고 적어도 외부 충격설은 그 가능성이 났다고 위원장님의 인터뷰 기사를 봤습니다. 하나하나 결론이 나는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 합니다.

 

저는 이 시점에서 다음의 사항을 건의하고 싶습니다. 참고 하셔서 저의 건의가 타당성이 있다면 반영 해 주시길 청원 드립니다.

 

-건의 사항-

 

1. 구조 방법 및 가능성 조사

선박 침몰 원인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는 것 같고, 다음 순서는 세월호 침몰 시작에서

완전 침몰시 까지 1시간 40분 동안의 외부에서 구조가 가능 한 것인가 아님 불가능 것인가를 조사 판단 해 주시길 제안합니다.

 

당시의 침몰 과정에는 조류 등 위험성 때문에 구조요원의 투입이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만, 많은 국민들은 1시간 40분의 초기 시간에 정부의 무능과 부실 대처로 구 할 수 있는 귀중한 생명들을 구조하지 못 했다고 생각하며 분노 했습니다.

 

전 지금 한국의 모든 가용 인적 물적 자원을 Stand By 상태에서 동일 사건이 발생 하여도 하늘의 도움이 없다면 결과는 같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시계 제로의 빠른 조류와 온갖 장애물이 있는 세월호에 구조요원이 들어가서 생존자들을 밖으로 탈 출 시킬 방법이나 장비가 아직도 준비가 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Air Pocket이 남아 있더라도 수압 때문에 기체는 압축되어 압력이 대기압 이상으로 올라가서 호흡하기가 어렵고 생존 가능 시간이 길지 않으리라 추정 합니다.

 

이 문제는 한 여성 대통령에 집중된 모든 비난의 출발점인 본 내용의 사실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 그래야만 가장 중요한 향후 유사 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Manual 작성과 필요 장비를 구입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선체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가장 설득력과 객관성이 있습니다.

 

2. 선체 받침대 겸용의 건

이미 고려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직립을 위한 받침대와 향후 선체 전시를 위해서 이동 또는 전시하기 위해서 필요한 받침대와 겸용 가능하게 만든다면 예산 절감이 될 것입니다.

 

3.일정 및 내용 공개

앞에서도 요청 하였지만 귀 위원들의 과중한 업무로 짐작하지만 실행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민감한 부분은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하기 위하여 비공개가 필요 하지만 이벤트나 일정 그리고 누구나 일 수 있는 선체 내 외부 사진 정도는 공개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델란드 Marin 사의 보고서도 4월에 나오고 발표는 8월이라 하시는데 국민적 관심사가 높으니 6월에 지방 선거일정도 있지만 간략한 중간 발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항 실험, 침수 실험, 선체 직립 방안, 위원장님의 인터뷰 기사에 대해서 저의 해설을 덧붙여 4번에 걸쳐 인터넷 몇 군데 연재 하여 독자들의 반응이나 저의 오류를 찾고자 노력도 하였습니다.

 

제가 수차례 제언을 드리는 것은 귀 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또 건의를 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관심과 감시의 뜻도 작지만 포함되고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어려운 일을 수행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올립니다.

 

2018.3.6O OO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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