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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달(세월)을 붙들어 두는 방법

정치청향빛결 (qlcruf2)
112.*.7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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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1 08:06
황정경을 독송하면서 내관한 점
절을 하면서 급함을 완함으로 조절하는 중인데
여전히 성급함이 보인다 
 
급함은 노예시절에 습득한 기질이다
시간내 성과를 올려야한다는 강박이 급함이고
성급함이 의지라는 이름으로 포장이 될 때는 실천력이다  
 
성급함을 확인하는 때가 내 말떨어지자 바로 실천모드가 되는 것을 
요구하게 되는 때인데 근래 남에게는 그런 법칙을 해제했지만
내가 나를 강박하고 있다는 것을 독송을 하면서 보게 된다 
 
너에게 시켰는데 바로 실천하지 않으면 화가 올라오기때문에 
시키느니 내가 하게 되는 버릇은 시간내에 무엇인가 완료하고 
결과를 바로 확인하려는 급함에서이고 급함은 세포를 피곤하게 하여 
노화를 촉진시키게 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송을 할 때 글자의 앞뒤를 바꿔서 읽는 경우가 생긴다 
왜? 아마도 빨리 익히려고 하는 내적충동에서 비롯되는 것일 터이고 
이 충동은 종교에 묶였던 시절에서 공부의 출발이 늦어진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으려는 반로환동하려는 의지인 것도 안다
늦고 빠르고 잣대가 작동하여서인데 이 잣대도 제거해야하는 세뇌의 산물이다 
 
어제 독송에서 앞뒤글자 바꿔 읽게 되는 경우가 왜? 생기는지 
내관을 했는데 독송하고 1시간을 넘기면서 일어나는 오류더라
독송의 리듬의 반복에서 생기는 패턴과 앉은 자리에서 끝을 보겠다는 각오가 
서로 부딪히면서 생기는 성급함의 엇결
피곤한데 억지로 밀고 나가다보니 비틀림이 생기더라는 것 
 
나를 길들이는 훈련 중에서 몰입하기에 중심을 두었는데 
눈과 입과 귀와 몸이 단체로 몰입하는 독송은 상당한 에너지가 소비되고 
그에 따른 피곤함이 졸음으로 다가오는데 그때 잠시 쉬면 되는데 
졸음을 참고 진행하는 경우에 나타나는 것
콩팥이 좀 쉬엄 쉬엄갑시다 하고 전달하는 방법 
 
순설후음을 수련할 때와 독송을 할 때와 절을 할 때
순설후에는 정해진 규칙이 없으니 오류가 없고 절도 내마음대로 하는 동작이니 
오류가 없지만 정해진 글을 읽거나 규칙이 있는 문장을 두드릴 때에는 오류가 작동하는 것 
 
폐관수련이라는 것이 어떤 뜻인지 이해한다
내관한다는 것은 내 성질의 완급을 파악하는 것이고 
성격을 담당하는 콩팥기능을 조절한다는 뜻이다
타인에게는 너그럽지만 자기에게는 엄격한 성격이나
타인에게 엄격하고 자기에겐 너그러운 성격이나 음양 이분법에서는 용납이 될지 모르지만 
무극대도에서는 고쳐나가야 하는 부분이다  
너와 나 둘 다 너그러워야 한다 
너그럽다는 것이 틀을 가지지 않는 자유이고 자비이며 사랑이다 
외연에서 정해주는 틀은 없다 
내면에서 짜나오는 틀이 있을 뿐이다는 것  
 
너에게 요구하는 무엇은 내가 만들어 지우는 짐인데
너가 나에게 지우는 짐을 내가 지지 않으려 하듯이 
내 짐을 너에게 지도록 요구하는 것도 버려야 하는 것이 정의다는 것
이 법칙을 알고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사랑이라는 미명으로 지우는 짐을 지우지 않게 된다
저마다 자기의 인생을 짐지고 가기도 바쁜데 
내가 올리는 짐까지..그건 옳지 않다는 것
너를 구원하겠다 라는 말처럼 잔인하고 폭력적인 말도 없다 
너의 인격을 말살하겠다는 말과 동의어이다

누가 누구를 어디서 어디로 어떻게 왜? 가 전제되지 않은 
막연한 구원이라는 종교바이러스 
무책임하고 무지하고 잔인한 인격말살법
종교의 구원이라는 바이러스는 
하늘이 부여한 천성 개인의 고유한 성격을 살해하는 기능을 탑재하여 
노예로 전락시키는 병균이다 
 
내가 이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만큼 너도 너의 무엇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당연함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종교의 영혼 획일화와 언어획일화다
종교인 특히 기독교인과 대화가 안되는 이유가 
언어에 무지한데도 무지함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에서다

성령을 받으면 불의 혀같은 것이 갈라져 내려와 
방언을 말하게 됨으로 혀기능 말하는 기능을 인식하도록 하여 
언어에 민감해지도록 하는 것이고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말씀의 육신화에 공명한다는 뜻인데
언어개념에 대해서 감각이 없는데 도대체 무엇이 통하겠는가? 
 
성령은 다른 것을 일깨우기 이전에 언어개념을 밝혀주면서 
그릇사용하고 있는 말습관을 고쳐나가도록 한다 
언어의식(뜻값을 계산하여 제값대로 쓰는 것)을 연마하도록 하여 
무의식적으로 쓰는 언어들이 만들어내는 결과를 보게 한다 
 
부정적인 언어살이라고 하는데 체험된 개념이 없이 
길들여진 언어살이를 통칭한다
어떤 언어든지 언어를 해부하여 
언어본질을 파악하고 쓸 때 정직한 언어살이가 된다 
정언이라는 것 혀를 제대로 쓴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정언만큼은 스스로 하지 못하기때문에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가능한 공부라고 본다
팔정도에서 칠정도는 본인의 의지로 이룰 수 있는 것이지만 
정언만큼은 본인의 의지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뤄지는 영역이라고 본다
해서 제자들이 오로지 기도에 힘쓸때 성령이 개입을 하시고 
성령의 개입은 방언으로 나타난다 
 
언어살이에 개입하신다는 뜻이고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는 것은 말씀의 육신화 즉 
언어개념을 제대로 알고 말을 하는가?라는 뜻이다
몸은 90%물이다
말이 10%불이다
몸은 정보체다 정보를 작동시키는 것이 말이다
말을 제대로 알고 할 때 몸이 제대로 운행된다
몸에서 오류가 나면 말을 살펴야 한다 
 
말을 제대로 알고 쓰면 몸은 그 말값을 공명하지만 
말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쓰면 말에 따른 청구서가 쌓인다 
그게 구업이라고 하는 카르마가 생기는 과정이다 

구업은 모세혈관이 모여 사구체로 있는 염전이라고 하는 콩팥기능부터 잠식해들어간다 
구업이 되는 말을 막음으로 더 이상의 구업을 쌓지 말라는 것이 
신장기능의 이상으로 드러내준다 
현대 성인병들은 대부분 언어살이가 불결함으로 나타나는 병이다 고 보면 된다
말과 음식은 적게하고 적게 먹고
독송을 많이하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오류를 시정하는 방법이다 
 
신장의 수기가 현응혈로 올라오면 언어가 정갈하고 찬찬해지고  
화기가 올라오면 말이 불순해지고 성급해진다 
현응혈에서 생명수가 넘쳐 흐른다는 말뜻은 독송을 할 때 
언어파동에서 생성되는 깨달음이 풍성해진다는 뜻이다
독송하면 얻게 되는 천지기운의 하나됨이다
눈으로 보아선 족함이 없지만 독송하면 발끝까지 
파동이 퍼져나가기때문에 만족하게 된다
다만 책임감으로 하는 것은 성급해지게 되기도 함으로 
여유롭게 찬찬히 독송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한 주문수련이겠다 
 
경전을 풀고 분석하는 것은 약간의 유익이 있는 육체의 훈련이지만 
독송을 하는 것은 영육간에 유익한 경건의 훈련이다
그래서 독송할 텍스트 선택이 중요한 것이다
어떤 텍스트를 선택하여 독송할 것인가 가 자기의 진로를 선택하는 출발이 된다
2018년 7월 이제 독송할 텍스트를 선택했고
독송을 통해 내관하는 훈련을 한다
황정경 36장을 보면 황정경을 전수하는 자를 스승이라 하지만 
전수받으려는 이를 잘 선별하라는 주의가 나온다 
물론 인터넷세상이라 저마다 인터넷으로 전수를 받지만 
전수받은 내가 이 경을 어떻게 익혀서 내것이 되게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라는 뜻 
 
나에겐 중요한 텍스트지만 너에게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너에게 소개를 할 수 있지만 선택은 너에게 있고..
황정경을 내 언어로 풀어보려고 열심히 독송하고 있다 
먼저 열심으로 읊어 몸에 스미게하고 그 다음 오장육부까지 공명하게 하여 
잘 익힌다음 내 살과 피가 되게 하는 과정 7월은 황정경독송으로 청포도 만들기..
바꿔읽지 않도록 찬찬하게 독송하기..
성급함을 너그럽도록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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