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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의 대선 불출마 선언

정치나홀로정론 (ssinmu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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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 2017.02.01 15:45

 반기문이 전격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몇 정치 분석가들이 반기문이 대선전에서 도중하차할 것이라고 했는데 기 시기가 너무 빨리 왔다. 설 연휴 이후 지지도가 더 떨어지고 자신의 정치 교체의 철학을 추진할 수 있는 색깔의 정당도 없고 개헌을 고리로 텐트를 치자는 말에도 호응도 없고 가지 간담회 석상에서 기자들의 태도도 존경보다는 비아양끼 있는 질문이나 받고 신선도가 떨어진 비호감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며칠 여러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돌아다니다 보니 노인의 몸으로 피로에 지치고 돈은 떨어지고 귀국하자마자 꽃가마가 대기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꽃가마는커녕 자신이 지게를 지고 돌아다녀야 할 판이고 소나기는 오고 바람은 불고 허리띠는 풀리고 바지는 내려가고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었나 더 망가지기 전에 여기서 접자 한 것 같은데 어리석기가 하늘을 찌른다. 10년 유엔 사무총장의 명예는 땅에 떨어지고 추한 모습 참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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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 19 일 반기문에게 보내는 필자의 글을 부기한다.

 

 반기문은 1944 년 6월 13 일생으로 우리나이로 74 세이고 만으로 73 세이다. 다소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다른 나라나 우리나라나 요즘 정치 일선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는 분들도 있으니 나이탓을 할 것은 못된다. 그러나 반기문이 대통령을 꿈꾸는 것은 자유지만 반기문이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는 또한 사람의 남자 박근혜를 만나게 될 것이다.

 

 반기문이 돌아와 언론을 통해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서 결국 반기문이 대통령이 된다면 남자 박근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커진다. 지하철 표를 사기 위해 2 만원을 발권기에 넣었다든지 산소에서 퇴주잔을 마셨다든지 하는 것은 에피소드에 불과하지만 젊은 사람들을 만나서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을 했다든지 인턴을 많이 뽑아야 한다든지 하는 말을 들을 때 아 저것은 아니다 싶었다.

 

 이명박이 젊은 이들에게 여러차례 내가 해봐서 아는데 하면 신문 돌리기며 어려웠던 시절 어렵게 이겨낸 일들을 예로 들엇다. 그 때나 지금이나 젊은 이들의 일자리 문제, 저 출산의 문제, 지나친 학비 부담, 복지와 노인들의 문제 육아의 문제등이 해결되지 않은채로 이젠 핼조선 노래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명박 박근혜 집권이 9 년인데 이런 문제는 해결의 기미가 없는데 반기문이 나서서 이명박과 박근혜하고 같은 소리를 내고 있다.

 

 싸드배치를 지지하는 것과 세월호 인양문제에 대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내용을 잘 모르는 것 같은 이야기를 하고 정부를 믿으라 하지를 않나..지금 수백만 국민이 촛불을 들고 시위를 하는 진정한 뜻을 모른다는 것인가. 거짓과 속임수 우롱 선동과 공작,  불통과 탄압 이런 정치를 더이상 보고싶다는 것 아닌가. 그런데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서 정부를 믿으라고 ?

 

 보통 외교관들은 잠간 국내 근무 기간이 있지만 평생 해외를 돌아다딘다. 반기문도 그랬다. 외국에서 오래 산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면 그들이 한국을 떠날 때 인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음을 보게 된다. 내가 아는 사람은 외국에서 37 년을 살았는데 가게를 꼭 점방이라고 부르고 아내를 각시라고 부른다. 1980 년대 한국 사람 그대로 머물러 있다. 서울을 들락거리고 세계를 안방 드나듯 하는 사람인데도 그렇다.

 

 군에서 오래 복무한 사람도 비슷하다. 군대 조직 안에서 그 문화에 젖어있기 때문이다. 74 세의 반기문, 평생을 외교관으로 돌아다닌 반기문이 우리나라 국민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정서를 이해나 할까. 자기는 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나이가 많이 든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가 듣고싶은 말만 듣는 것이 강하다. 반기문은 아마도 요즘 젊은 사람들이 힘든일 하기 싫어하고 도전 정신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정부와 사회가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전에 니들이 열심히 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야 라고 한다면 반기문에 청년실업자 100 만명의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좋은 정책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팩트를 파악해야 하는 것은 물어볼 필요도 없는 말이다. 그러나 평생 외교만 하던 74 세의 노인이 젊은 사람들이 처한 절박한 문제에 대해서 이해나 할까.

 

 반기문 돌아다닌 것 보니 이명박 사람들이나 새누리당에서 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이 모여서 세상 물정 모르는 반기문 데리고 대한민국 국정을 어떻게 주무를까. 가만 보니 반기문 대선 치를만한 돈도 없는 것 같고 누군다 그 돈 대야 할텐데 돈많은 이명박이 돈대고 사람대고 후에 뒤에 앉아 내가 해 봐서 아는데 하고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감놔라 배놔라 하면  그게 이명박 2 기 인가 반기문 1 기인가 ?

 

 아서라 ..반기문은 더 늦기전에 대권놀음 그만두고 하루 놀고 하루 쉬고 그리 살아라 그게 대한민국 도와주는 일이 될 것 같으니 말이다. 사람은 모름지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는 말이다.

 

 

나홀로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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