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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적의 역사

    흔적의 역사/이기환 지음/책문 펴냄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한다.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 중요하듯이, 현재를 의미 있게 살아가려면 과거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중에서도 역사는 기록할 만한 사건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니, 두고두고 만나 대화를 나누어도 손색이 없다. 최근에 한국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것도 바로 이런 점에 주...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2014-08-23 17:13:44

    흔적의 역사

  • 독재에 저항한 사제도 순교 인정한 프란치스코

    독재에 저항한 사제도 순교 인정한 프란치스코 한겨레 조현 2014. 08. 20 정의의 사도 시성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독재에 저항한 ‘정의의 사도’를 성인으로 추대할 길을 열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로마로 돌아가는 전세기 안에서 “로메로 대주교를 복자로 선포하는 것을 막던 교리적문제가 이미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해결됐다”면서 시복 심의 절차가 교황청 ...

    수호천사 | 2014-08-23 16:06:00

  • [사설] 대통령은 ‘유민 아빠’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사설] 대통령은 ‘유민 아빠’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한겨레 등록 : 2014.08.22 18:29수정 : 2014.08.22 20:15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40일째 단식중인 ‘유민이 아빠’ 김영오(47)씨가 기어이 병원으로 실려가고 말았다. 혈압과 혈당 수치가 뚝 떨어진데다, 간 기능마저 급격히 나빠졌다. 그런데도 김씨는 미음조차 거부하고 있다. 움직일 수 있는 힘만 있으면 다시 광화문...

    수호천사 | 2014-08-23 15:44:21

  • ‘교황효과’를 기대한다 / 호인수

    [삶의 창] ‘교황효과’를 기대한다 / 호인수 한겨레 등록 : 2014.08.22 18:34수정 : 2014.08.22 18:34 호인수 인천 부개동성당 주임사제 지난 주일미사에는 신자들이 갑자기 눈에 띄게 많아졌다. 고해소 앞에 늘어선 줄도 평소보다 길었다. 틀림없는 교황효과다. 교황이 가톨릭 신자들에게 주일미사에 빠지지 말고 꼭 참례하라고 당부하는 말을 나는 들어보지 못했다. 1...

    수호천사 | 2014-08-23 15:36:32

  • 한국 극우, 일본 극우에 완패 / 정문태

    한국 극우, 일본 극우에 완패 한겨레 등록 : 2014.08.22 18:34수정 : 2014.08.23 10:56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한 시민단체의 <산케이신문> 고발은 외신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외신들은 이 문제를 대한민국 대통령의 명예 문제가 아닌 언론자유의 문제로 보고 있다. 지난 1월6일 춘추관에서 열린 박 대통령의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 청와대 사진기자단 ...

    수호천사 | 2014-08-23 15:27:46

  • 유민 아빠 김영오 씨 건강 악화에도 대통령은 '묵묵부답'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권과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대한민국'은 이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국가로서의 자격에 큰 상처를 입은 셈이다. 그로부터 약 4개월 뒤, 또 한 생명이 국가의 부작위(不作爲)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세월호 앞 바다에서 희생된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가 바로 그 생명이다. &nb...

    데미안의 세상이야기 | 2014-08-23 08:30:00

    유민 아빠 김영오 씨 건강 악화에도 대통령은 '묵묵부답'

  • 불평등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해석

    소득과 부의 불평등을 짚은 글들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토마 피케티의 <21세기의 자본>과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불평등의 대가>가 대표적이다. 케인스주의 혹은 중도좌파 성향의 필자가 많고, 우파 성향의 필자도 제법 있다. 반면, 마르크스주의 성향의 글은 드문 것 같다. 영국의 마르크스주의자인 마이클 로버츠의 글은 그런 면에서 눈길을 끈다. 그가 불평등과 관련해 이런저...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08-21 21:38:50

  • 장기 정체를 다룬 글모음

    장기 정체(=secular stagnation)를 집중적으로 다룬 전자책이 나왔다. CEPR 소장인 리처드 볼드윈 스위스 제네바 대학원 대학교 교수 등이 편집한 이 책에는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 대학 교수, 로버트 고든 노스웨스턴 대학 교수, 배리 아이켄그린 버클리 대학 교수, 리처드 쿠 노무라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의 글이 실려 있다. 볼드윈 교수 등의 소개 글에 나...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08-21 15:09:49

  • 개같은 세상

    오늘도 아침 일찍 산책을 나가다 쫄랑쫄랑 열심히 주인을 따라가는 개들을 만났다. 요즘 개들은 대체로 몸집이 작은 게 많고 아기자기 예쁘게들 단장도 했다. 그들의 인간에 대한 무한 신뢰가 때론 눈물겹기도 하고 동족보다 개를 더 애지중지하고 믿음을 보내는 인간이 애처롭다는 생각도 때로 든다. 개같은 세상에서 그래도…. 그래도 종족 불문하고 서로 믿고 아끼는 건 귀한 일 아닌...

    세한송백 | 2014-08-16 10:18:07

  • 눈길 끄는 한은 총재 발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어제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25%로 내린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관련한 얘기를 했다. 몇가지 주목할 대목이 있는데, 먼저 물가안정목표제 발언이다. 한국은행이 물가안정목표제를 도입을 하고 있는데 물가안정목표제라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중기적 관점에서의 적정수준을 추정해서 이를 타겟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물가목표 자체를 중...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08-15 18:17:44

  • 영국은행 총재의 임금동향 중시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국은행(BOE)의 마크 카니 총재가 임금 동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카니 총재는 최근 분기별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눈에 띄게 약한’ 임금 상승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는 영국의 2분기 평균 주급(weekly earnings)이 한해 전에 견줘 0.2% 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영국의 주급 하락은 지난 5년 이래 처음이라...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08-15 17:37:30

  • 칼럼--금통위원들은 왜 임금에 무관심할까

    내일치 <한겨레신문>의 ‘아침햇발’ 칼럼이다. ‘금통위원들은 왜 임금에 무관심할까’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두 해 전 8월24일치 <연합뉴스>에 한국은행에 관한 자그만 기사가 실렸다. 김중수 당시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을 6주 뒤에서 2주 뒤로 앞당겨 공개하기로 한 데 대해 시장이 ‘무반응’이어서 서운함(?)을 나타냈다는 내용이다. 김 총재는 ‘투자은행 전문가와의 간...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08-12 20:11:32

  • 흔적의 역사

    흔적의 역사/이기환 지음/책문 펴냄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한다.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 중요하듯이, 현재를 의미 있게 살아가려면 과거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중에서도 역사는 기록할 만한 사건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니, 두고두고 만나 대화를 나누어도 손색이 없다. 최근에 한국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것도 바로 이런 점에 주...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2014-08-23 17:13:44

    흔적의 역사

  • 독재에 저항한 사제도 순교 인정한 프란치스코

    독재에 저항한 사제도 순교 인정한 프란치스코 한겨레 조현 2014. 08. 20 정의의 사도 시성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독재에 저항한 ‘정의의 사도’를 성인으로 추대할 길을 열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로마로 돌아가는 전세기 안에서 “로메로 대주교를 복자로 선포하는 것을 막던 교리적문제가 이미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해결됐다”면서 시복 심의 절차가 교황청 ...

    수호천사 | 2014-08-23 16:06:00

  • [사설] 대통령은 ‘유민 아빠’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사설] 대통령은 ‘유민 아빠’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한겨레 등록 : 2014.08.22 18:29수정 : 2014.08.22 20:15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40일째 단식중인 ‘유민이 아빠’ 김영오(47)씨가 기어이 병원으로 실려가고 말았다. 혈압과 혈당 수치가 뚝 떨어진데다, 간 기능마저 급격히 나빠졌다. 그런데도 김씨는 미음조차 거부하고 있다. 움직일 수 있는 힘만 있으면 다시 광화문...

    수호천사 | 2014-08-23 15:44:21

  • ‘교황효과’를 기대한다 / 호인수

    [삶의 창] ‘교황효과’를 기대한다 / 호인수 한겨레 등록 : 2014.08.22 18:34수정 : 2014.08.22 18:34 호인수 인천 부개동성당 주임사제 지난 주일미사에는 신자들이 갑자기 눈에 띄게 많아졌다. 고해소 앞에 늘어선 줄도 평소보다 길었다. 틀림없는 교황효과다. 교황이 가톨릭 신자들에게 주일미사에 빠지지 말고 꼭 참례하라고 당부하는 말을 나는 들어보지 못했다. 1...

    수호천사 | 2014-08-23 15:36:32

  • 한국 극우, 일본 극우에 완패 / 정문태

    한국 극우, 일본 극우에 완패 한겨레 등록 : 2014.08.22 18:34수정 : 2014.08.23 10:56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한 시민단체의 <산케이신문> 고발은 외신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외신들은 이 문제를 대한민국 대통령의 명예 문제가 아닌 언론자유의 문제로 보고 있다. 지난 1월6일 춘추관에서 열린 박 대통령의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 청와대 사진기자단 ...

    수호천사 | 2014-08-23 15:27:46

  • 유민 아빠 김영오 씨 건강 악화에도 대통령은 '묵묵부답'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권과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대한민국'은 이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국가로서의 자격에 큰 상처를 입은 셈이다. 그로부터 약 4개월 뒤, 또 한 생명이 국가의 부작위(不作爲)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세월호 앞 바다에서 희생된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가 바로 그 생명이다. &nb...

    데미안의 세상이야기 | 2014-08-23 08:30:00

    유민 아빠 김영오 씨 건강 악화에도 대통령은 '묵묵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