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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어젯밤에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잠의 사생활/데이비드 랜들 지음/이충호 옮김/해나무 펴냄   괴성을 지르면서 잠에서 깬 사내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도대체 왜 나는 한밤중에 침실이 아닌 복도 바닥에서 뒹굴고 있을까? 20년 넘게 고약한 잠버릇 때문에 고생한 저자는 어느 날 밤, 잠결에 걷다가 크게 다치고서야 병원을 찾아간다. 하지만 의사에게도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걸 알게 되자, 처음으로 진지하게 잠에 대한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2014-11-23 10:04:19

    나는 어젯밤에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 고갱의 '탁자 위의 과일 풍경'이 고작 10만원?

    프랑스 후기 인상파를 대표하는 화가였던 폴 고갱(Paul Gauguin, 1848~1903)의 그림이 고작 우리 돈 10만원에 팔렸다면 믿겠는가? 폴 고갱 그림의 원천은 남태평양의 섬 타히티였다. 그는 문명 세계에 대한 혐오감으로 프랑스를 떠나 남태평양에 정착했고 그곳 원주민들의 생활과 자연을 강렬한 색채로 그려 그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완성시켰다.   폴 고갱의 작품으로는 ‘황색 그리스...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2014-11-23 10:00:00

    고갱의 '탁자 위의 과일 풍경'이 고작 10만원?

  • 기인이 사라지는 세상

    긴 수염을 묘사한 말 중에,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라는 것과 ‘비류직하 백발 삼천 척’이라는 이백의 것이 있다. 이는 과장된 비유지만 그 의미는 많이 다르다. 석 자인 1m 정도 수염은 가능한 것이지만, 삼천 자의 수염은 있을 수 없는 것으로 거짓말(구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거짓말(과장)을 삶의 여유로 받아들이고 즐긴다. 성격이나 말 행동 따위...

    乘風破浪의 낙서장 | 2014-11-23 09:36:25

  • 다시 짙어진 한반도전쟁먹구름

    다시 짙어진 한반도전쟁먹구름 1980년대 초, 미국은 조선이 핵무기개발에 나섰다며 강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조선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고 여론을 부추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무렵 연방수사국은 조선이 ‘이미 핵무기 서너개를 만들었다’는 가설을 흘려 일반국민의 조선혐오감을 부추기기 시작했고 행여나 조선에서 흘러나올 법한 반응을 수집하느라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

    무식하면서도 용감하지 못한 | 2014-11-23 06:11:31

  • 소경이 소경을 이끌면? / 유경희

    [유경희의 아트살롱]소경이 소경을 이끌면? 유경희 | 미술평론가 경향신문 입력 : 2014-10-31 22:01:47ㅣ수정 : 2014-10-31 22:13:31 피테르 브뢰헬,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는 우화, 1568년, 템페라, 86×154㎝, 나폴리 카포디몬테미술관, Pieter Bruegel the Elder, The Parable of the Blind Leading the Blind, 1568, Tempera on canvas, 86 x 154 cm, Museo Nazionale di Capodimo...

    수호천사 | 2014-11-23 02:08:17

  • Ep 14 - 4. 당연한 것들 [10cm - 짝사랑]

    ​​​나를 보는차디 찬 표정마디 마디딱딱한 말투닿으면피가 흘러 넘칠 것만 같은그 눈빛그대가 먼저 잠들고 나면혼자서 열어보는 마음홀로 내뱉는 사랑이런 당연한 것들이너무나도 익숙한매일 새벽[10cm - 짝사랑 듣기]

    여유당전서 | 2014-11-23 01:46:12

  • 김중수, 트리세, 시라카와

    현직에서 물러난 중앙은행 총재 몇 명이 서울의 한 모임에서 토론을 했다고 한다. 김중수 전 한국은행 총재와 장클로드 트리세 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시라카와 마사아키 전 일본 중앙은행 총재, 제이콥 프렌켈 전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가 그들이다. <연합뉴스> 기사를 인용한다. 김중수 전 한국은행 총재가 2008년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 이후의 중앙은행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10-15 23:08:04

  • 칼럼--이주열 한은 총재에 대한 이런저런 걱정

    내일치 <한겨레신문>의 ‘아침햇발’ 칼럼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에 대한 이런저런 걱정’이란 제목으로 실렸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심기가 요즘 썩 편치는 않을 것 같다. 정부 경제팀 수장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때문이다. 최 부총리는 지난달 오스트레일리아 G-20 회의 때 이 총재와 만난 것을 두고 “금리의 ‘금’자 얘기도 안 했지만 ‘척하면 척’이다”라고 말했다. 이 총재가 최 부...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10-14 21:33:32

  • 최 부총리의 임금인상 촉구 발언

    한달 여 전쯤 “최 부총리는 왜 임금문제에 소극적인가”라는 칼럼을 쓴 바 있다. 공교롭게도 최근 최 부총리가 기업들에 임금인상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의미있는 움직임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한겨레신문> 기사를 인용한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금이 올라야 경제가 산다”고 강조하며, 기업들에 적극적인 임금 인상을 촉구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 ...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10-14 21:26:50

  • 배당·이자소득의 상위계층 집중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의원이 배당소득과 이자소득의 상위계층으로의 집중을 보여주는 자료를 내놓았다. 일부 대목을 옮긴다. ◎ 배당소득자 상위 1%가 전체 배당소득의 72%인 8.1조원, 1인당 평균 9천2백만 원을 가져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상위 7%가 배당소득의 90%인 10조 2천억을 차지해 배당소득의 소득불균등이 근로, 이자소득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성의원이...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10-08 23:32:13

  • 한은의 `물가목표 미달'을 둘러싼 논란

    한국은행이 물가안정 목표(2.5~3.5%)를 이루지 못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조동철 연구위원의 발언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의 일차적 목표가 2∼3%의 인플레이션율을 유지하는 데 있다는 점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동철 KDI 거시경제연구부장은 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KDI 주최의 '경기 활성화·성장잠재력 제고를 위...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10-08 23:08:44

  • 상가권리금 법제화 더 나가야

    지난 9월25일치 <한겨레TV>의 ‘한겨레캐스트’ 코너이다. ‘상가권리금 법제화 더 나가야’란 제목으로 한 방송의 원고이다. 정부가 24일 ‘장년층 고용안정 및 자영업자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내용이 많지만 상가 임차인(세입자)의 권리금 회수를 정당한 권리로 인정하고 이를 법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대목에 눈길이 갑니다. 임차인이 자신의 가게를 다른 임차인에게 넘길 때 그 임차인...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10-06 15:13:36

  • 나는 어젯밤에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잠의 사생활/데이비드 랜들 지음/이충호 옮김/해나무 펴냄   괴성을 지르면서 잠에서 깬 사내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도대체 왜 나는 한밤중에 침실이 아닌 복도 바닥에서 뒹굴고 있을까? 20년 넘게 고약한 잠버릇 때문에 고생한 저자는 어느 날 밤, 잠결에 걷다가 크게 다치고서야 병원을 찾아간다. 하지만 의사에게도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걸 알게 되자, 처음으로 진지하게 잠에 대한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2014-11-23 10:04:19

    나는 어젯밤에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 고갱의 '탁자 위의 과일 풍경'이 고작 10만원?

    프랑스 후기 인상파를 대표하는 화가였던 폴 고갱(Paul Gauguin, 1848~1903)의 그림이 고작 우리 돈 10만원에 팔렸다면 믿겠는가? 폴 고갱 그림의 원천은 남태평양의 섬 타히티였다. 그는 문명 세계에 대한 혐오감으로 프랑스를 떠나 남태평양에 정착했고 그곳 원주민들의 생활과 자연을 강렬한 색채로 그려 그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완성시켰다.   폴 고갱의 작품으로는 ‘황색 그리스...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2014-11-23 10:00:00

    고갱의 '탁자 위의 과일 풍경'이 고작 10만원?

  • 기인이 사라지는 세상

    긴 수염을 묘사한 말 중에,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라는 것과 ‘비류직하 백발 삼천 척’이라는 이백의 것이 있다. 이는 과장된 비유지만 그 의미는 많이 다르다. 석 자인 1m 정도 수염은 가능한 것이지만, 삼천 자의 수염은 있을 수 없는 것으로 거짓말(구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거짓말(과장)을 삶의 여유로 받아들이고 즐긴다. 성격이나 말 행동 따위...

    乘風破浪의 낙서장 | 2014-11-23 09:36:25

  • 다시 짙어진 한반도전쟁먹구름

    다시 짙어진 한반도전쟁먹구름 1980년대 초, 미국은 조선이 핵무기개발에 나섰다며 강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조선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고 여론을 부추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무렵 연방수사국은 조선이 ‘이미 핵무기 서너개를 만들었다’는 가설을 흘려 일반국민의 조선혐오감을 부추기기 시작했고 행여나 조선에서 흘러나올 법한 반응을 수집하느라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

    무식하면서도 용감하지 못한 | 2014-11-23 06:11:31

  • 소경이 소경을 이끌면? / 유경희

    [유경희의 아트살롱]소경이 소경을 이끌면? 유경희 | 미술평론가 경향신문 입력 : 2014-10-31 22:01:47ㅣ수정 : 2014-10-31 22:13:31 피테르 브뢰헬,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는 우화, 1568년, 템페라, 86×154㎝, 나폴리 카포디몬테미술관, Pieter Bruegel the Elder, The Parable of the Blind Leading the Blind, 1568, Tempera on canvas, 86 x 154 cm, Museo Nazionale di Capodimo...

    수호천사 | 2014-11-23 02:08:17

  • [군사주권을 빼앗긴 나라의 비극 17]"어차피 미군이 다 해주는데..."

    "어차피 미군이 다 해주는데..." 한국군의 황당한 군사대비태세 [군사주권을 빼앗긴 나라의 비극 17] 합동참모본부의 실체② 오마이뉴스 2014.11.21 20:36l 최종 업데이트 2014.11.21 20:36l 김종대(창조적반란) 최근 박근혜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사실상 무기한 연기한 것을 놓고, 군사주권 포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전작권을 둘...

    수호천사 | 2014-11-23 01: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