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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그리고 고위 공무원 / 김학태

    부모, 그리고 고위 공무원 김학태 | tae@labortoday.co.kr 매일노동뉴스 승인 2015.1.30. 지난해 여름이었다. 친분이 있던 고용노동부 고위 관계자를 오랜만에 만나 점심식사를 했다. 안부를 묻고 일상 얘기를 하다 비정규직 문제가 주제가 됐다. 그는 “기업들이 돈을 아끼려고 하도급을 늘리다 보니 비정규직이 늘어났다. 이러다가 우리 애도 평생 비정규직으로 살까 ...

    수호천사 | 2015-01-30 14:30:08

  • 바닥에 박박

    바닥에 박박 정기훈 | photo@labortoday.co.kr 매일노동뉴스 승인 2015.1.30. ▲ 정기훈 기자 겨울 그늘진 곳에 농성장을 꾸렸다. 강바람 드센 자리였다. 비닐 덮개 간신히 바람을 막는 정도였으니 노숙농성은 시작부터 고됐다. 100일이 훌쩍 넘어 충분히 길었다. 언젠가 진짜 사장 집 앞을 찾아가 삭발했고, 남산 어드메 높은 빌딩 앞을 찾아가 큰소리 지르기를 끼니 챙...

    수호천사 | 2015-01-30 14:25:33

  • [이소선 평전-어머니의 길 60] 태일아, 박정희가 죽었단다

    [이소선 평전-어머니의 길 60] 태일아, 박정희가 죽었단다 편집부 | labortoday 매일노동뉴스 승인 2015.1.30. 2014년 9월3일은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가 영면한 지 3주기가 되는 날이다. 1970년 11월13일 서울 청계천 평화시장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분신한 전태일 열사는 어머니에게 “내가 못다 이룬 일을 어머니가 대신 이뤄 주세요”라는 마지막 유언을 ...

    수호천사 | 2015-01-30 14:21:00

  • 울릉도 1974 / 이정호

    울릉도 1974 이정호 | leejh67@hanmail.net 매일노동뉴스 승인 2015.1.30. 이정호 울산저널 편집국장 <울릉도 1974> 3년 전 나온 책 이름이다. 1974년 하면 우린 민청학련과 인혁당 재건위원회 사건을 떠올린다. 그러나 두 사건의 실험판으로 먼저 터진 울릉도 간첩단 사건은 잘 모른다. 박정희 군부는 74년 봄 긴급조치를 발동한 뒤 첫 대규모 조직사건을 터뜨렸...

    수호천사 | 2015-01-30 14:12:37

  • 정년제와 채용절벽 / 박성국

    정년제와 채용절벽 박성국 | park21@labortoday.co.kr 매일노동뉴스 승인 2015.1.30. 최근 경제단체가 만들고, 경제일간지가 띄운 신조어가 있다. 바로 ‘채용절벽’이다. 자극적인 이 용어는 대기업들이 가입한 전국경제인연합회 보고서 제목이다. 앞으로 6년 동안 청년들은 대기업과 금융기관에 취업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한다. 내년부터 300인 이상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60세 정년...

    수호천사 | 2015-01-30 14:08:16

  • 노동시장 구조개선 노사정 협상 어디로 가나

    노동시장 구조개선 노사정 협상 어디로 가나 편집부 | tae@labortoday.co.kr 매일노동뉴스 승인 2015.1.30.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3월까지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플랜B 수립을 요청해 논란이 됐다. 노사정 대화를 주도하고 있는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은 “대단한 결례”라며 불편한 ...

    수호천사 | 2015-01-30 14:02:58

  • 스티글리츠의 `중국의 세기'

    조지츠 스티글리츠가 쓴 ‘중국의 세기’란 글이 재미있다. 스티글리츠는 세계은행(World Bank)이 구매력지수를 토대로 추정한 결과, 중국이 내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한다. 그리고는 이에 걸맞게 미국이 중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해온 대로 중국을 견제하는 정책을 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2차대전의 종전을 앞두고...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12-08 00:27:17

  • 임금과 생산성 격차의 확대--ILO 보고서

    국제노동기구(ILO)가 어제 ‘세계 임금 보고서 2014/15’를 내놓았다. 임금 상승률이 생산성 증가율에 계속 뒤쳐지고 있다는 대목이 눈에 띈다. 이런 추세는 세계 금융위기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2008~09년에 잠시 주춤하다 다시 확대되고 있다. 임금과 생산성 격차가 이처럼 커짐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가운데 노동의 몫이 줄어드는 대신 자본의 몫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한편 임금상승률은 ...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12-06 23:42:35

  • 오바마 대통령의 임금 걱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임금이 많이 오르지 않는 현실을 두고 걱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의 한 블로그가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임금 정체가 중요한 현안의 하나가 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하는 등 그동안 이 문제에 적잖은 관심을 나타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3일 대기업 최고경영자들과의 만남에서 임금 증가율이 낮은 게 “일반적으로 좋은 경제 뉴스에...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12-04 18:16:58

  • 칼럼--석유수출국기구

    오늘치 <한겨레>의 ‘유레카’ 칼럼이다. ‘석유수출국기구’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국제 유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2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원유는 하루 전보다 2.12달러 내린 배럴당 66.88달러에, 영국 런던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2.00달러 떨어진 70.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오펙)가 11월27일 기존의 원유 생산량을 유지하기로...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12-04 07:17:46

  • 금통위의 `지나친 비관론' 경계

    한국은행이 2일 11월치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열린 이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0%로 유지하기로 했다. 의사록 가운데 눈에 띄는 대목을 소개한다.(의사록 별도 첨부) 먼저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한 지나친 비관론을 경계하는 부분이다. 이어서 동 위원은 기업 등 경제주체가 내년도 계획을 수립할 시점이지만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내년도 경제전...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12-03 13:27:22

  • "불평등에 대한 주관적 인식이 재분배 견해 결정"

    소득과 부에 대한 객관적 인식보다는 주관적 인식이 재분배 태도를 결정하는 데 훨씬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신이 가진 돈이 얼마나 되느냐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견줘 얼마나 부유하다고 느끼느냐에 따라, 조세와 복지정책을 비롯한 재분배정책에 대한 지지여부가 크게 갈린다는 얘기다. 이는 미국심리학회가 내는 ‘심리과학’에 실린 논문 내용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토대로 ...

    이경의 경제 읽기 | 2014-11-28 07:56:44

  • 부모, 그리고 고위 공무원 / 김학태

    부모, 그리고 고위 공무원 김학태 | tae@labortoday.co.kr 매일노동뉴스 승인 2015.1.30. 지난해 여름이었다. 친분이 있던 고용노동부 고위 관계자를 오랜만에 만나 점심식사를 했다. 안부를 묻고 일상 얘기를 하다 비정규직 문제가 주제가 됐다. 그는 “기업들이 돈을 아끼려고 하도급을 늘리다 보니 비정규직이 늘어났다. 이러다가 우리 애도 평생 비정규직으로 살까 ...

    수호천사 | 2015-01-30 14:30:08

  • 바닥에 박박

    바닥에 박박 정기훈 | photo@labortoday.co.kr 매일노동뉴스 승인 2015.1.30. ▲ 정기훈 기자 겨울 그늘진 곳에 농성장을 꾸렸다. 강바람 드센 자리였다. 비닐 덮개 간신히 바람을 막는 정도였으니 노숙농성은 시작부터 고됐다. 100일이 훌쩍 넘어 충분히 길었다. 언젠가 진짜 사장 집 앞을 찾아가 삭발했고, 남산 어드메 높은 빌딩 앞을 찾아가 큰소리 지르기를 끼니 챙...

    수호천사 | 2015-01-30 14:25:33

  • [이소선 평전-어머니의 길 60] 태일아, 박정희가 죽었단다

    [이소선 평전-어머니의 길 60] 태일아, 박정희가 죽었단다 편집부 | labortoday 매일노동뉴스 승인 2015.1.30. 2014년 9월3일은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가 영면한 지 3주기가 되는 날이다. 1970년 11월13일 서울 청계천 평화시장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분신한 전태일 열사는 어머니에게 “내가 못다 이룬 일을 어머니가 대신 이뤄 주세요”라는 마지막 유언을 ...

    수호천사 | 2015-01-30 14:21:00

  • 울릉도 1974 / 이정호

    울릉도 1974 이정호 | leejh67@hanmail.net 매일노동뉴스 승인 2015.1.30. 이정호 울산저널 편집국장 <울릉도 1974> 3년 전 나온 책 이름이다. 1974년 하면 우린 민청학련과 인혁당 재건위원회 사건을 떠올린다. 그러나 두 사건의 실험판으로 먼저 터진 울릉도 간첩단 사건은 잘 모른다. 박정희 군부는 74년 봄 긴급조치를 발동한 뒤 첫 대규모 조직사건을 터뜨렸...

    수호천사 | 2015-01-30 14:12:37

  • 정년제와 채용절벽 / 박성국

    정년제와 채용절벽 박성국 | park21@labortoday.co.kr 매일노동뉴스 승인 2015.1.30. 최근 경제단체가 만들고, 경제일간지가 띄운 신조어가 있다. 바로 ‘채용절벽’이다. 자극적인 이 용어는 대기업들이 가입한 전국경제인연합회 보고서 제목이다. 앞으로 6년 동안 청년들은 대기업과 금융기관에 취업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한다. 내년부터 300인 이상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60세 정년...

    수호천사 | 2015-01-30 14:08:16

  • 노동시장 구조개선 노사정 협상 어디로 가나

    노동시장 구조개선 노사정 협상 어디로 가나 편집부 | tae@labortoday.co.kr 매일노동뉴스 승인 2015.1.30.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3월까지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플랜B 수립을 요청해 논란이 됐다. 노사정 대화를 주도하고 있는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은 “대단한 결례”라며 불편한 ...

    수호천사 | 2015-01-30 14: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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