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로그인
컨텐츠


커뮤니티 ON 페이스북

블로그

메타블로그 등록 신청

한겨레 메타블로그 신청하기

신청된 블로그는 담당자가 검토 후 등록 승인 처리를 진행 합니다.
문의는 hanicommunity@hani.co.kr 로 메일 주세요.

레이어 닫기
  • 악만 남아서리 16

    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세실이 미국인 치과의사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선 기린이 역시 미국의 한 여성회계원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나는 거창한 수식어가 필요한 동물보호론자나 환경보호론자가 아니다. 다만 동물을 죽여서 만드는 일용품은 될 수 있는대로 최소화한 생활을 지향한다. 그러기에 비식용을 위한 대량사육과 도살에는 반대한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 기술수준...

    디페쉬모드의 진보적진화론 | 2015-08-05 04:01:40

  • 생택쥐페리 을 읽고

     2015년 7월 20일 월요일. 광주 영풍문고. 나는 그곳에서 방황했다. 책을 만지작거리다 제자리에 놓기를 수차례 반복했다. 옆에서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성실한 남자 직원이 내 곁으로 가까이 다가왔다. “뭐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나는 당황하지 않은 척하며 “아뇨, 제가 찾을게요.”라고 말했다.    방황하는 이유는 간단했다. 서점은 왔는데 읽을 만한...

    송보현의 난타! | 2015-08-05 00:00:00

    생택쥐페리 을 읽고

  • 2030 에너지전쟁

    작년 그러니까 2013년 중반 즈음에 <2030 에너지전쟁>이라는 책을 깊은 생각 없이 주문했다. 주문한 책을 배달 받은 순간 천 페이지에 살짝 못 미치는 분량이 무척 부담스러웠는데 분량만큼 내용도 무겁고 또 지루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달리 책을 읽는 내내 흥미로움이 가득했다. 책의 요점은 근대 이후 석유 시장을 둘러싼 역사, 오늘날 원유시장을 작동시키는 메커니즘 그리고 향후 ...

    Like a fool... | 2015-08-04 22:09:20

  • Lie-Nielsen과 Veritas에서 새로 나온 호닝가이드: 지름신 주의!

    호닝가이드(honing guide)는 대패날이나 끌의 날을 정확한 각도로 아름답게 연마하기 위해 날물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장치를 뜻합니다.수공구를 애용하는 저로서는 호닝가이드에 대한 투자가 수공구의 성능을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러 번에 걸쳐 날물의 연마 방법과 그를 도와주는 호닝가이드에 대한 글을 올렸더랬습니다.호닝가이드는 날물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

    Bittersweet Story | 2015-08-04 21:50:00

    Lie-Nielsen과 Veritas에서 새로 나온 호닝가이드: 지름신 주의!

  • 득농망촉(得瀧望蜀)...3

    촉땅의 문앞까진 왔다... 아직 멀고도 멀었지만. ...more

    돌팔이의 진료실입니다. | 2015-08-04 20:43:06

  • [연암주식투자] 맥짚기 : 현대엘리베이터 - 27일차

    ​ ​ ​ 현대엘리베이터 주주분들이 오늘은 상당히 기분 좋은 하루가 아니었을까 싶을만큼 어제 기대한대로 많은 폭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외인세력 땡큐) 개인은 오늘도 물량을 빼면서 수익실현에 나섰는데, 반면 주매수세력인 기관은 연속 대량 매수를 유지하고 외인까지 매수세를 이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앞으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

    여유당전서 | 2015-08-04 18:07:00

  • 스티글리츠의 연준과 불평등 언급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연준(Fed) 정책, 불평등 그리고 기회의 평등’이란 글을 읽었다. 내용은 자신이 쓴 책 <불평등의 대가>에서 편 논지의 연장으로, 지난 4월 연준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것이다. 일부 대목을 대강의 뜻을 살펴 옮겨본다. 내가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연준이 산출 안정보다 인플레이션 안정에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면 매우 큰 산출갭(output gap)뿐만 아니라 불평...

    이경의 경제 읽기 | 2015-08-04 12:28:35

  • 칼럼--재벌그룹 소유-지배구조

    내일치 <한겨레>의 ‘유레카’ 칼럼이다. ‘재벌그룹 소유-지배구조’를 다뤘다. “재벌은 우리 경제의 고속성장을 주도한 기업조직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재벌 기업들의 성공은 재벌이라는 한국식 기업집단 조직의 전반적 효율성을 반영한다. 하지만 지금은 재벌 시스템이 야기하는 문제와 비용이 상당하다.” 보수적 재벌개혁론자인 신광식 연세대 겸임교수가 지난달 초 국가미래연구...

    이경의 경제 읽기 | 2015-08-02 22:34:39

  • 칼럼--정말 창조경제가 성공하면 좋겠다

    내일치 <한겨레>의 ‘아침햇발’ 칼럼이다. ‘정말 창조경제가 성공하면 좋겠다’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분야 비전인 창조경제는 여전히 모호하다. 여러 사람이 지적한 대로 한번에 탁 와닿지 않는다. 주무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렇게 설명한다. “창조경제는 기존의 자본 중심, 기술 중심 또는 영업 중심, 노동 중심의 경제 틀에서 벗어나 아이디어나 창조적 ...

    이경의 경제 읽기 | 2015-07-30 22:38:01

  • 금통위의 LTV, DTI 언급

    한국은행이 이달치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을 28일 공개했다. 지난 9일 열린 이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연 1.50%로 유지하기로 했다. 의사록 가운데 눈길이 가는 대목을 옮겨본다. 우선 LTV, DTI 관련 부분이다. 한편, 일부 위원은 최근 주택담보대출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후,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추이를 보면 2011년 이후 수도권지역 아파트...

    이경의 경제 읽기 | 2015-07-29 21:34:26

  • 이별의 흔적

    비 내리는 서울역 그말은 비 내리는 염천교 그리고 고개를 떨군 퇴계로 비를 맞는 한 여인 우표없이 서울역전 우체국을 지난다 아침 기차는 떠나네 저녁도, 내일도 떠나네 ...more

    미무, 게으름 예찬 | 2015-07-29 11:06:18

  • 스티글리츠의 우울한 그리스 진단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그리스는 희생양’이라는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읽었다. 상황이 간단치 않음을 다시 확인했다. 스티글리츠는 새 타협안이 “자동 불안정화 장치”라고 규정한다. 결론부의 두 단락을 대강의 뜻을 살펴 옮겨본다. 나는 그리스에 강요된 정책들이 작동하지 않을 것이며, 끝없는 불황--수용할 없는 수준의 실업률과 더 심해지는 불평등--을 낳을 것이라고 강하게 믿는...

    이경의 경제 읽기 | 2015-07-26 23:25:14

  • 악만 남아서리 16

    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세실이 미국인 치과의사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선 기린이 역시 미국의 한 여성회계원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나는 거창한 수식어가 필요한 동물보호론자나 환경보호론자가 아니다. 다만 동물을 죽여서 만드는 일용품은 될 수 있는대로 최소화한 생활을 지향한다. 그러기에 비식용을 위한 대량사육과 도살에는 반대한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 기술수준...

    디페쉬모드의 진보적진화론 | 2015-08-05 04:01:40

  • 2030 에너지전쟁

    작년 그러니까 2013년 중반 즈음에 <2030 에너지전쟁>이라는 책을 깊은 생각 없이 주문했다. 주문한 책을 배달 받은 순간 천 페이지에 살짝 못 미치는 분량이 무척 부담스러웠는데 분량만큼 내용도 무겁고 또 지루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달리 책을 읽는 내내 흥미로움이 가득했다. 책의 요점은 근대 이후 석유 시장을 둘러싼 역사, 오늘날 원유시장을 작동시키는 메커니즘 그리고 향후 ...

    Like a fool... | 2015-08-04 22:09:20

  • 득농망촉(得瀧望蜀)...3

    촉땅의 문앞까진 왔다... 아직 멀고도 멀었지만. ...more

    돌팔이의 진료실입니다. | 2015-08-04 20:43:06

  • still alice

    <영화> still alice별 네 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추천.이 영화에 크게 공감하는 것은, 살면서 유일하게 공포를 느끼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죽음 그 자체는 두렵지 않다. 다만, 죽기 전까지, 내가 '나'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죽느냐, 아니면 알츠하이머나 치매처럼, 자기 자신의 존재와 존엄성을 잃고 비참하게 죽느냐, 하는 문제일 뿐이다.영화 '아무르'가 늙은 부부의 마지막...

    知天命에 살림을 배우다 | 2015-08-04 17:38:56

     still alice

  • 심학봉 의원, '성누리당'의 계보를 잇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다. 이 때문에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은 최소한의 도덕성을 함양한 사람이어야 한다. 최소한의 도덕성조차 갖지 못한 사람이 '최소한의 도덕이라는 법'을 만드는 것처럼 모순적인 상황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이 최소한의 도덕성을 함양하지 못한 경우를 우리는 가끔 목격한다. 이들은 국민의 대표 혹은 법을 만드는 헌...

    데미안의 세상이야기 | 2015-08-04 15:48:56

    심학봉 의원, '성누리당'의 계보를 잇다.

  • 국정원 감청 논란 … 내 휴대폰 안전할까

    [궁금한 화요일] 국정원 감청 논란 … 내 휴대폰 안전할까 [중앙일보] 입력 2015.08.04 00:42 / 수정 2015.08.04 01:08 국가정보원의 휴대전화 감청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내 전화는 혹시?’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 휴대전화 통화의 경우 기술적 감청·도청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전화는 1876년 미국의 벨연구소에서 시작된 전화 서비스 ...

    수호천사 | 2015-08-04 15: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