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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어리석다

정치봄빛깔 (solnam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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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27 10:13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금방 특검 연장을 거부했다. 황 대행의 지지층이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과 동일하기에, 이는 많은 분들이 예상한 바였다.

 

그럼에도 황 대행에게 어리석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국민일보의 의뢰로 지난 2.24~2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탄핵 인용해야 한다'가 78.3%, '탄핵 기각해야 한다'가 15.9%로 나온다. 또, 탄핵 인용 후 구속 수사 여부에 대해서도 찬성이 76.5%, 반대가 19.7%로 나온다. 이만큼 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 열의가 강하다.

 
그런 상황에서, 15% 내외의 박 대통령 지지층에게 잘 보이려고 대다수 국민의 심판 여론에 배치되는 결정을 한 것은, 그가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자질이 전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황 대행은 이번에 특검 연장 수용을 깜짝 발표함으로써 대다수 합리적인 국민들을 열광케 했어야 했다. 그리고 이에 불만을 가진 박 대통령 지지층에 대해서는 대선 국면에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야 불구속 수사가 가능하고, 향후 사면도 가능하다는 암시를 주는 식의 대통령 보호론으로 다독이는 것이 합리적인 접근이었다.
 
평생 권력자의 눈치를 보며 온실에서 살아온 공안검사 출신, 게다가 이 정권 들어 억세게 운이 좋은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나의 작은 기대는 너무나 큰 정치적 상상력을 필요로 한 것이었는지 모른다.
 
그럼.
ps.  여기에 소개된 여론조사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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