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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든 새누리당이든 그게 뭐가 중하냐?

정치붉은 노을㉿ (ehrwoxk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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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0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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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정당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한 몸부림, 용트림으로 봐 달라” “당명 개정은 쇄신의 일환”
새누리당의 당명이 바뀐다. 2012년 박근혜에 의해 만들어진 당명이 박근혜 국정 농단 사태로 인해 바뀌게 되는 것인데, 박근혜로 흥한 정당이 박근혜로 망한 격이다. 당명을 바꾸면서 정우택 원내대표가 말한 이유인데, 혹시라도 박근혜로 흥한자 박근혜로 망하리라 라는 말이 나올까 봐 사뭇 조심스러웠는지 박근혜 대통령 지우기라는 지적에 “대통령과의 선 긋기라면 탈당을 주장했을 것”이라며 위의 당명 변경의 이유를 말한다.

개명을 한다고 포장이 내용물을 대치할 수는 없다. 이름이 바뀐다고 속성이 바뀌는 것이 아닌 것은 현 국정 농단의 한 축인 최순실의 바뀐 이름이 최서원이라고 법정에서 볼멘소리를 한다고 그 최순실의 분탕질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최필녀든 최순실이든 최서원이든 말이다.
자칭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꾼다고 새누리당의 이름으로 자행한 국정 농단의 흉측한 면모가 삽시간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글쓴이는 여기서 '한 번 찍히며 영원히 찍힌다'라는 뒤끝 작렬하는 좁아터진 성질을 밝히자는 것이 아니다. 근래 새누리당의 유력인사들이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 나가서 중구난방 쏟아내는 말들을 보면 그깟 당명 바꾼다고 본질이 어디 가겠냐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님을 알겠다는 것이다.


어제의 말과 오늘의 말이 다르고, 어제의 결기와 오늘이 다르니 이름 그까짓 것 백 번을 바꾼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 改過遷善이라는 말이 있듯이 새누리당, 아니 자유한국당인들 어찌 기회가 없고 그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이 옳다고 하랴... 그런데 그 개과천선도 징조가 보여야 하는 법이다. 그런데 징조가 보인다는 것이 국정 농단은 없었다는, 박근혜 대통령은 비리를 저지를 사람이 아니라는, 종북좌파의 음모라는.. 등의 그야말로 황당무계한 말만 앞세우고 있으니 당명을 바꾼걸 개과천선이라고 봐야 하는지 하는 짓을 봐서 賊反荷杖적반하장이라고 봐야 하는지 알 도리가 없다.

 

그나저나 “보수 정당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한 몸부림, 용트림으로 봐 달라” 정우택 원내대표의 말씀과 한국어 사전에 나오는 '용트림' 이라는 단어의 내용을 보니 그것참 묘하게 감동(?)이 일어난다. 거드름..그 거드름 말이다.용트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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