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로그인
컨텐츠


정치 토론방

운영원칙

설날 이후의 민심 흐름 전망

정치봄빛깔 (solnamuu)
118.*.215.107
  • 추천 11
  • 비추천 1
  • 조회 9774
  • 댓글 2
  • 2017.01.29 17:01

반기문이 바른정당에 기웃거리자 박지원, 손학규, 김종인이 심술이 나서 쌀쌀맞은 몇 마디 말을 했다. 지지율이 떨어졌다. 반기문이 "앗, 뜨거!" 하며 제3자대 정치인에 코드를 맞추어 문재인 왕따 대열에 동참하였다. 개헌을 고리로 한 반문 연대를 적극 주장한 것이 그것이다.

 

문재인 고립화 행보는 이미 국민들에게 식상한 정치 전략이다. 이런 스탠스를 취한다고 국민들이 열광할 리 없다. 게다가 반기문이 총리 자리 보따리를 싸들고 제3지대 정치인을 찾아가 추파를 던지는 행동거지는 국민들의 눈에 구태 정치로 비춰질 게 뻔하다.

또, 박지원, 김종인, 손학규 등 제3지대에서 개헌 노래 부르는 노땅 정치인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가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손학규의 지지율만 봐도 그걸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손학규의 지지율이 2%에 불과하다. 반기문이 이런 형편 없는 제3지대 정치인과 어울리는 것만으로도 국민들으로부터 감점을 받는다.

반기문의 기본적인 지지층이 정권을 빼앗기고 싶지 않은 전통적 보수층인데, 야권 성향의 박지원, 김종인, 손학규에게 구걸하는 모양새는 보수층의 일탈 요인이 된다.

 

박지원, 김종인, 손학규 모두가 "반기문을 만나보니 실망이다. 같이 손 못 잡겠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고, 이게 설 연휴 기간의 주요 뉴스가 되었다. 이 때문에 국민들은 반기문이 정치력이 형편 없으면서 DJ, YS 폼 잡는다고 고까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이러하니, 반기문의 지지율이 설 이후 오를 턱이 없다. 최소한 12% 대까지 빠질 것으로 보인다. 그 수혜는 보수 진영의 떠오르는 아이콘 황교안이 받을 것 같다. 아마 황교안은 10%에 근접할 것이다.

 

이재명이 반등할 가능성이 없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더 급락할 것 같지도 않다. 정의당 후보 심상정이 임팩트한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는 한, 더더욱 그렇다. 국민들은 사이다 발언에 집착하는 언행, 강한 리더십에 염증을 내고, 그 대신 부드러운 이미지의 젊은 정치인 안희정에게 나라를 경영하도록 시켜봤으면 참 멋지겠는데 하는 생각을 조금씩 가지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하면, 안희정의 지지율이 여기서 조금 더 오를 것 같긴 한데, 문재인이 눈에 밟혀서 크게 오르지는 않을 듯하다.

 

최근, 안철수의 단호하고 정공법에 입각한 대선 접근 방식은 호남 유권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듯하다. 예전 여론조사를 보면, 호남에서조차 반기문, 이재명 등에 밀리기가 일쑤인데, 이제는 문재인에 이은 당당한 2위다. 안철수의 지지율이 좀 더 올라갈 것 같다.

 

문재인의 지지율은 안희정, 안철수 두 안 씨의 분발로 당장 치고 나가기가 어려울 것 같다. 현재 상태로 정체하고 있다가 탄핵이 인용되면서 3차 상승이 있을 것이다.

 

그럼.

 

  • 추천
    11
  • 비추천
    1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비추천 등록일
461568 * 독감 예방에... new 자개마을 30 0/0 11.21
461567 마사오류에게는 종북타령이, 개놈현류에게는 이재명 타령이 있는건가 ? new rhdid2 9 0/0 11.21
461566 유럽 강국 정상이 대북제재완화 기도문을 외며 돌아다니는 문상을 보고 우리는 자기 나라를 위해 대북 제재에 적극 동참 중인데 정작 당사자는 제재를 완화해 달라고 하니 저 사람 좀 이상한 사람 아니냐라 말했다는데 그 정상은 근본적인 착각을 하고 있다.북핵은 소형핵탄까지 포함하여 모조리 미국 공격전용이고 대북제재는 오직 미국만을 위한 것이어서 남한은 미북 비핵화협상에 동족인 북한편에서 뚜쟁이질만 잘하면 된다는 것이 문상의 기본인식인줄 모르니 말이다. new ???? 13 0/0 11.21
461565 북괴 3대 세습에는 말도 못 하는 놈들이 적폐청산을 외치는 놈들이 아니냐? new 양산도 16 0/0 11.21
461564 사회의 어느 분야에서나 탐욕이 지배하는 집단에서는 세습이 일상적 관습이 되었다. new 아리랑 17 0/0 11.21
461563 차라리 지금과 같은 종교라면 종교가 없어지는 것이 인간 사회를 위해 더 유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강하게 느낀다. [1] new 아리랑 22 0/0 11.21
461562 문재인 대통령생활 적폐청산과 이재용 부회장의 삼바의혹?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new hhhon 19 0/0 11.21
461561 김여정특사 미국 방문 트럼프 내년초 대북제제 전면해제? MBC 뉴스 데스크보도비평 new hhhon 22 0/0 11.21
461560 문죄인아!! 선거 때 꼴난 표를 얻으려고 상왕으로 섬기던 민노총이 개가 짓어도 기차는 간다고 총파업을 하니까,국민들 보기가 부끄럽지? 다 이런 게 자업자득이라는 거다!!! 노무현처럼 당해 봐라! new 양산도 21 0/0 11.21
461559 남북 DMZ GP20곳 철거 트럼프는 종전선언으로 응답하라?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new hhhon 22 0/0 11.21
461558 카발라 탈무드 191~198, 가을하늘을 타고 오는 겨울 땅 new 청향빛결 18 0/0 11.21
461557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 new soehymjul 29 1/0 11.21
461556 기독교인 중에 목사라는 신분을 가진 놈들은 뭐가 두려워서 빨갱이가 되어서 북괴의 앞잡이가 되었을까? new 양산도 30 0/0 11.21
461555 맥아더 동상 두차례 방화범, 결국 구속됐다!!! 하나님을 믿는 목사라는 놈이 뭐가 두려워서 빨갱이가 되었을까? 한토마에도 목사로 가장하고 빨갱이 짓을 하는 그런 놈들이 수두룩하다! [5] update 양산도 28 0/0 11.21
461554 대북제재때문에 국제동냥단체들의 핵강성대국 조선김가주의강시공화국에 대한 인도적지원이 원활치 못한 모양이다.낯짝에 철판을 깔고 묵묵히 껌값 동냥을 받아 처먹고 있는 핵돼지 집단도 문제지만 남의 돈을 거둬 압제국에 동냥을 못해줘 안달하고 있는 자들도 각성해야할 것이다.그들이 진정으로 해야하고 또 효과가 확실한 일은 핵돼지 집단이 국제비럭질을 부끄러워하게 만드는 일이지 무한정 동냥을 해줘서 거지 근성이 핵돼지집단의 뼈속깊이 절게하는 하는 것이 아니다. ???? 22 0/0 11.21
461553 * 다 버리고 갈 것 뿐이다. [1] 자개마을 53 1/0 11.21
461552 "청년단이 고문할때 열여들살 임신부였다,"라는 기사에 달린 댓글소개(한겨레) 地球主 26 1/0 11.21
461551 극좌의 통일방안은? [2] 양산도 25 0/0 11.21
461550 TV조선 방정오 대표 일가족 운전기사 머슴취급과 ILO(조선 [사설] 강성 노조 세상인데 '노조 하기 더 편한 나라' 만들겠다니 에 대해서 hhhon 33 0/0 11.21
461549 양승태 사법농단 옹호하는 조선일보는 언론농단 아닌가? 조선[사설] 이제 '탄핵'까지, 판사들 정치 대란 어디까지 가나에 애 대해서 hhhon 22 0/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