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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역사학이 만난다.

문화아리랑 (a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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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3 15:34

역사학이

모든 학문을 함축하고 있는 불교(佛敎)와 만남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까지 온 것이 감지된다.


진화(進化) 사학자(史學者)들이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가 인간의 행복(幸福)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다.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가

수행을 통해 고통(苦痛)없는 열반(涅槃)에 들면 다시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으니,

고통 자체의 발생이 원천적으로 없는 상황이 된다.


그래서 대자유인이 되어 그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거미줄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 무엇에도 구애됨이 없는 경지에 든다는 것이다.


행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정신과 육체에 고통(苦痛)이 없는 것이 바로 행복(幸福)이다.


불교와 진화 사학계가 추구하는 목표가 행복인데,

다만 그 과정이 다를 뿐이다.


역사학에서 역사가 지능을 가진 인류 즉 호모사피엔스의 탄생에서부터 출발하여

인공지능의 시대까지 진화과정 전반을 역사적 기록을 통해 탐구하는 것이 진화사학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것을 탐구하는 주체인 지능을 가진

현생 인류 호모사피엔스의 생성소멸의 과정을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서술해 놓은 것이

불교의 12연기법(緣起法)24()이다.


그래서 불교와 진화 사학이 만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2018111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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