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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사회에서 사용하는 영어와 한자의 문제점을 짚어보자.

문화아리랑 (a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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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8 01:30

우리 남한 사회는 일제 강점기 36년 동안 일어(日語),

광복 이후 70여 년간 종속적 속국근성의 친미(親美) 사대매국노 정권 치하에서 영어(英語)

우리말처럼 아무렇지 않게

무분별(無分別) 무방비로 사용함으로서 언어 주체성(主體性)이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한자(漢字)를 일어와 영어처럼 동일선상에서 외래어(外來語)로 볼 것인가?

외국에서 들어온 문자니 외래어 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렇게 간단하게 단정하기에는

역사적(歷史的) 문화적(文化的) 관점에서 보면 꼭 그렇게만 볼 수 없을 것 같다.


한자의 사용은 삼국시대부터였으니,

외래어 이기는 하지만 한자는 우리 고유(固有)문자(文字)와 다를 바 없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같은 한자(漢字) 문화권(文化圈)이지만

일본인들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한자를 '상용한자'라고 하는데 모두 2,136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한자로 지정한 수는 3급이 1,8002급이 2.5001급이 3,500라고 한다.


물론 이것은 자격시험이다.

일본처럼 사용하는 상용한자가 아니다.

한자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제도(制度)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한글은 다 아시다시피 조선왕조 제 4대 임금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이름으로

직접(수양대군과 다른 옹주와 공동 작업) 창제하여 1446에 반포한 문자로,

우리말을 표기(表記)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덧붙이면,

영어 일어와 달리 한자 사용에 대해 주체의식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외적조건에 따라 아무렇게나 바뀌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내 스스로를 알고 남에게 끌려가지 않고

내 갈 길을 스스로 찾아간다는 정신 자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볼 때 한자는 고래로 전해온 우리 고유(固有)의 문자(文字)와 진배없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민족의 역사(歷史)문화(文化)를 알려면 한자공부는 필수적(必須的)이다.


요즈음 한토마 글 제목에 한자(漢子)가 가끔 등장해서,

한자 사용(使用)을 한번 고려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서 생각나는 대로 간단하게 정리해본 것이다.


2018070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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