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로그인
컨텐츠


정치 토론방

운영원칙

요즘 와인 값이 너무 싸지는 것 문제다.

정치나홀로정론 (ssinmungo)
2.*.148.56
  • 추천 1
  • 비추천 2
  • 조회 830
  • 댓글 0
  • 2017.01.21 09:58

 FTA 로 칠레산 와인이 우리나라에 대거 유입되면서 와인값이 너무 싸졌다. 싸게 와인을 마시는 것을 좋다고만 말 할 수 없다. 요즘은 3 리터 종이박스로 된 와인이 출시되면서 와인을 과음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나야 여러  사람들과 술잔을 기울이는 것은 즐기는 편이지만 글을 쓰면서 혼자 와인을 잘 마신다. 오늘 밤도 그 경우에 해당한다.  저녁에 학교 선생들과 학교 문제를 의논하면서 선생님들에겐 맥주를 권유하고 나는 물을 마셨다.

 

 좋은 음식을 두고 와인을 한잔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회의를 주재하는 사람이라 선생님들에겐 맥주를 권하고 나는 물을 마셨다. 그런데 레스토랑 주인이 자기깐에는 자기 레스토랑을 이용해 주어서 고맙다는 뜻이겠지만 화이트 와인을 딱 한잔만 내 자리에 갔다 주었다 서비스라 하면서..선생님들 눈치가 보이기는 했지만 다 한잔씩 돌리라고 할 수고 없고( 레스토랑에서 와인은 생각보다 비씨다) 혼자만 화이트 와인을 마셨다.

 

 내가 밥값을 낸다면 와인을 돌리겠지만 회의를 위해서 제한된 예산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 이리저리 생각은 있엇지만 결과적으로 선생님들은 맥주 마시고 나 혼자 와인을 마신 꼴이 되었다. 나는 어디 여럿이 음식을 먹으면 성질 급한 놈이 밥값 낸다고 밦값을 잘 치르는 편이다. 난 돈이 많지 않지만 돈 없는 티는 안내려고 노력을 한다 어려서 찌들게 가난하게 살면서도 법 얻어먹으러 왓다는 말 안들으려 어느 집이든 밥때는 안갔다.

 

 어디가서 돈 있는 척은 안했지만 돈 없는 척은 안했다. 그런 내가 오늘 밤 혼자만 와인 마신것은 내 스스로 생각해도 영 못마땅했다. 회의를 마치고 집에 오니 젊은 청년 두 사람과 집사림이 삽겹살을 곁들인 식사가 아직 끝나지 않고 있었다. 보니 자리에 맥주 한잔도 없고 와인도 물론 없었다. 나야 맥주 와인 소주 양주 가리지 않고 즐기지만 집사람은 그런 나에게 잔소리가 많은 편이다. 젊은 청년들에게 와인을 한잔씩 줄까 하다 말앗다.

 

 우선 내 몸이 피곤하고 청년들도 피곤하다 싶었다 집 사람은 자기 방으로 가고 청년들은 게스트 룸으로 보내고 내 책상머리에 앉으니 와인 생각이 났다. 그래서 3 리터짜리 종이상자 와인을 꺼내 놓고 혼자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인터넷 바둑을 즐기고 있다. 이놈의 바둑은 왜 이리 안 느는지 2 단 언저리에서 오르락 내리락 ..때론 화가 나지만 옆에 와인잔 놓고 바둑 두는 것은 일과중 제일 즐거운 시간이다.

 

 오늘 김기춘 조윤선이 구속이 되었다 와인 맛이 더 좋다.

 

 

 

나홀로정론

 

 

 

 

 

  • 추천
    1
  • 비추천
    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비추천 등록일
435782 북한에서 여행할 때 조심해야 할 7가지를 살펴보면~~~ 양산도 697 1/0 01.21
435781 반기문의 모습 하나! [2] 백두산 977 2/4 01.21
435780 <삼청교육대> 다시 만들어서... [2] 백두산 917 1/4 01.21
435779 왜 김포경찰(천식)은 통일대통령 강탈, 살인?. korea31 831 0/0 01.21
435778 반기문의 말이 '얍쌉'하게 들리는 까닭은? 백두산 830 2/4 01.21
435777 느그가 생각해도 너무한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양산도 952 3/0 01.21
435776 북한이 남한보다 더 민주주의라는 사람들이 있다. 양산도 757 0/1 01.21
435775 그래, 김가, 조가.. 너희 둘만은 딴 애들보다 세상이치를 이번엔 배워라!! 백두산 739 2/4 01.21
435774 열통 터지는 일 [1] reelquiz 7768 27/3 01.21
» 요즘 와인 값이 너무 싸지는 것 문제다. 나홀로정론 830 1/2 01.21
435772 보수 수구는 지금 얼마나 큰 위기인지 알아야 한다 [1] 변화물결 940 0/0 01.21
435771 차라리 자살하는 짓이 인간 다운 삶이다. file 씻구문... 1556 0/0 01.21
435770 18세부터 정치문화를 일찍 경험시켜야 한다 변화물결 811 0/0 01.21
435769 이재용 부회장 불구속은 잘못된 결정이다 변화물결 741 1/0 01.21
435768 유신의 추억 [1] kublai 907 4/0 01.21
435767 정대화교수님의 미주6.15위원회 초청 LA찬조강연 [4] soehymjul 1016 8/8 01.21
435766 이재봉교수 6.15서부위원회 초청강연 2017년1월19일 [3] soehymjul 991 5/7 01.21
435765 친일파 일본군 패잔병 딸이 어디서 감히 북한을 비판하냐? true민족애 706 2/3 01.21
435764 요거 3개는 해결불가다 장백산인 725 1/0 01.20
435763 무서운 물가고 한국인들중 잘나가는 애도 많지만 상상하기 힘든 가난에 사는이가 얼마인가? file true민족애 962 3/0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