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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없이 이제 대한민국 나아갈 수 없다.

정치붉은 (heur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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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37
  • 댓글 1
  • 2017.01.02 13:56

교수신문에서 2016년 한해를 순자의 왕제편에 나오는 “군주민수(君舟民水)”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 사자성어는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이번 촛불집회의 본 의미를 잘 규정지은 것이라 보여진다.


그런데 재밌게도 지난 2015년 사자성어를 보면, “혼용무도(昏庸無道)”로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의 실정으로 나라가 암흑에 뒤덮인 다는 사자성어였다. 올해의 대한민국 상황을 잘 예언한 듯해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걸 넘어 놀라울 따름이다.


국민을 개돼지로 알면서 과거의 관념에 머물러 있던 정치가들, 자신들에 대한 국민들의 날카로운 비판을 반대자들의 네거티브 정도로 여전히 폄하하고 있는 그들은, 자신들이 진정 뒤집어 질 줄은 몰랐을 것이다. 다만 그 누적되어 온 사회구조적 병폐와 적폐에 폭발의 뇌관을 꽂고 스스로 불을 지핀 자신들을 탓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제 2016년 한해를 보내는 끝자락에서 우리 국민들은 좀 더 냉정해 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제부터 정말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제 대한민국 아니 5천년 민족 역사(부도덕한스캔들과부패로망국을부채질한진성여왕시대조차)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통령박근혜 개인과 그 집단의 국가시스템 붕괴, 국민무시 등 국가 유린 행위를 단죄하는 마지막 관문에 서 있는 현 상황에서 사실상, 차기 대선은 너무나 중요하다.


누가 제일 정말 국민의 뜻에 잘 부합할 인물일까! 박근혜에게 속았던 그 이미지 환상에서 벗어나 제대로된 검증의 칼날을 들이될 수 있을 혜안을 가질지 아직은 의문스러운 면도 불안의 요소다.


그런데 이런 복잡한 문제 해결에 있어, 보다 심플한 생각이 그 해답이 될 것이다.


지금 상황 파악이 중요하다는 이유는 그 국가적 정치적 흐름을 잘 알아야 한다는 말과 같다. 인물은 중요하다. 하지만, 다들 고만고만한 상황에서, 국가는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무엇보다 지도자의 진정성 있는 열정이 중요하다고 본다면....어쩌면 개인적 차별성 정도로는 그 분별성을 가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큰 의미에서 볼때 정치의 순환성이 부각될 수 밖에 없다.


정치가가 국민을 개돼지로 알 때 국가는 망가진다. 따라서 이제 국민들은 개돼지가 아닌 진정한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그 첫 출발이 이번 촛불이었고 그 실행은 바로 국민투표 행위로 귀결될 것이다라는 중요한 포인트를 잘 기억했으면 한다.


경고는 명확하고 날카롭고 강력해야 한다. 정치가에게도 똑같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보수진보를 떠나 결국 “정권교체”라는 칼날로 그 화룡점정을 찍어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말이다. 합리적 보수입장에서 보더라도 일보후퇴 이보전진이라는 의미가 강하게 느껴진다. 정권교체가 안된다면 모든 것은 서서히 묻히고 대한민국은 또 한번 썩을 것이다.


한국리서치가 12월 27~29일에 실시했던 신년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3.5%가 정권교체를, 77.1%가 헌재의 대통령탄핵 인용을 예상했다. 그리고 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이 39.7%로 전국에 걸쳐 고르게 상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10%대에 여러 당들이 몰려 있는 상황이다.


온실 속의 화초인 수구 딸린 보수!! 이제 그만하자. 

 

구시대와 동시에 유신체제의 종언을 고하는 시점에서,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뀌는 그러한 국가개조는 못하더라도 최대 가능한 국가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선 반드시 정권교체는 필수라는 점을 국민들은 잘 인식해야 한다. 어느 대선 후보는 벌써 찬가와 찬가비가 나오고 있고 검증의 시험대에 올라 있다. 호랑이 몰아내니 늑대가 오는 결과물을 만들지 않기 위해선 그 맥을 끊는 정권교체는 필수다.


개혁보수신당은 국민적 착시현상을 노리고 있다. 국민개혁의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는 안식처가 아니라는 것이다. 개혁보수신당의 출현은 이념 스펙트럼을 넓혔다기보다는 외적 압력과 내적갈등에 의한 어쩔 수 없는 표출이다. 정상적 보수 운운은 자성의 목소리지만 그 본류를 버릴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이들은 어차피 하나가 될 몸이다.


무엇보다 1974년 월남의 패망의 주요원인이 부패로 인한 내부 분열임을 생각할때, 북한 독재정권으로 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선 무엇보다 내부 안정이 급선무다. 정치의 신뢰 회복은 그 핵심이 될 것이다.


이제, 2017년 새해 정유년이 그 출발점이 되도록 적극적인 국민적 참여를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의 실질적 오너는 대한민국 국민들임을 민주주의 꽃인 선거로서 다시금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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